방송인 장영란이 골반미녀의 면모를 뽐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는형님 드뎌 게스트로 출연. 성공했다 영란아 토닥토닥"이란 글을 올리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몸매가 드러내는 청바지에 발랄한 상의를 매치하고, 손하트를 하며 활짝 웃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요즘 잘 나가는 예능 치트키 장영란을 비롯해 박슬기, 엄지윤, NMIXX(엔믹스) 해원이 함께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장영란은 "절친인 김영철이 내 결혼식도 오지 않고, 축의금도 보내지 않았다"라고 폭로하며 숨겨져 있던 과거를 전한다. 이에 김영철은 "과거에 장영란을 짝사랑했었다"라고 폭탄 발언 하며 촬영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또한, 장영란은 김영철이 나오는 영상을 보고 웃으면 남편이 질투한다며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전한다. 그러자 김영철은 장영란과의 관계를 해명하고, 엄지윤과 해원은 "안 설렌다"라며 솔직하고도 시원한 발언으로 형님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장영란은 퇴근 6번째 눈 성형 수술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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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