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한층 깊어진 감성을 자랑한다.
이브가 가창한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숨'은 극 중 세자 이건(수호)과 최명윤(홍예지), 도성대군(김민규) 세 사람 사이에 피어난 운명적인 서사를 노랫말에 담은 곡이다. 누구나 혼자 살아갈 수는 없으며, 힘들 때 상대의 숨이 나를 쉬게 한다는 따스한 진심이 녹여져 있다.
힘 있는 피아노 선율 위로 이브의 서정적인 음색이 더해져 극의 몰입을 높이면서도 리스너들에게는 편안한 위로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브는 오는 29일 첫 솔로 EP 'LOOP(루프)'를 발매하는 데 이어 OST에도 참여하며 본격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이브의 한결 단단해진 내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브가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