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가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나나는 한 개의 영상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나나의 모습. 나나는 소품 의자를 활용해 완벽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나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탄탄한 몸매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완벽해요’ ‘저 자세에서 저런 표정이 나오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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