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특유의 감성으로 일상을 전했다.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저희 만났어요. 아 그리고 오늘 브이로그 올라갈 예정입니다”라며 야외 테라스에 앉아 와인잔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올블랙 패션에 똥머리 헤어스타일을 통해 자신만의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멀리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우아한 분위기와 미모가 자랑, 세련미 넘치는 일상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고현정은 정재형, 강민경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브이로그 벌써 재밌다”, “이 언니 감성 진짜 돌겠네 나보다 더 MZ야”, “저도 껴주세요”, “언니의 안경이 되고 싶어요”, “이렇게 자주 올려주시다니 너무 좋아요”, “언니 덕에 행복한 금요일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려운과 함께 ‘별이 빛나는 밤에’(가제)에 출연한다. 또한 고현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신비주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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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