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과 아이브가 ‘뮤직뱅크’ 1위 후보로 맞대결을 펼친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아이브와 세븐틴이 지난주에 이어 1위 후보에 올랐다.
아이브는 타이틀곡 ’해야 (HEYA)’로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을 발표하고 돌아온 세븐틴 역시 타이틀곡 ‘MAESTRO’으로 각종 차트 석권과 함께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하며 롱런 인기를 펼치고 있다. 과연 두 팀 중 어느 팀이 1위의 영광을 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82MAJOR, 에스파, 다이몬, 엘라스트, 판타지 보이즈, 아이브, NOWADAYS, 더킹덤, 티아이오티, tripleS ,We;Na,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유나이트, 제로베이스원, 김재환, 어센트, 유다연, 이스트샤인, 티오지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