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RAIN)가 오는 6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가수 비가 6월 28일(토) Zepp Haneda (TOKYO), 6월 30일(일) Zepp Osaka Bayside에서 ‘RAINTOPIA : FIND ME’ 팬미팅을 열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개최한 ‘RAIN 2gether 2019 Fanmeeting in Japan’ 이후 5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하는 팬미팅이다.
타이틀 ‘RAINTOPIA : FIND ME’ 은 팬클럽(구름) 들과 함께 비의 다양한 매력과 스토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오랜 시간 기다려온 일본 팬들을 향한 따뜻한 진심과 진정성 있는 메세지를 담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다양한 코너와 무대들을 준비해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비의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기대해온 일본 팬들에게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만들어온 비의 2024 일본 팬미팅은 어떤 콘텐츠들로 채워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콘서트 상세 내용과 티켓 판매 관련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비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6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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