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다운 자태를 보여줬다.
권은비는 지난 12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이날 열린 제62회 경북도민체전 개막식에 참석한 모습.
개막식을 위해 권은비는 몸매가 드러나는 청바지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는 홀터넥 상의를 입고 무대를 선보였다.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무대에서 2022년 발표한 곡 ‘언더워터(Underwater)’를 선보여 해당 곡이 역주행을 기록했다. 이에 ‘차세대 워터밤의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이후 권은비는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워터밤’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권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