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임지연은 ‘쪼꼬미호두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지연이 반려견 호두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임지연은 빨간색 니트 반팔 옷에 청바지를 매치했다. 임지연의 작은 얼굴과 꽉 찬 이목구비, 그리고 개구장이같은 표정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임지연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친구인 이도현과 나란히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에 합류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skywould5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