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 후 고급 '단독 주택' FLEX...“혼자사는 건 외로울 거 같지만”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5.12 19: 17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이혼 발표 후 새 집 구매를 알렸다.
12일 오후 서유리는 ‘이사갈 내 새집에 다녀왔어요. 아이 신나♡ ♡얼른 이사가고싶어♡ 혼자사는건 외로울거같긴하지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유리가 새롭게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 새 집의 모습. 단독 주택으로 보이는 집은 너른 마당과 예쁜 구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집 너무 예뻐요. 행복하세요’ ‘새로운 삶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서유리는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며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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