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떠서 왔다" 변우석 업은 '런닝맨', 대접도 180도 달라져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5.12 19: 07

’런닝맨’에서 배우 변우석이 출연, '선재업고 튀어'로 대세가 된 그를 격하게 반겼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배우 변우석이 출연했다. 
베일에 싸인 게스트를 공개, 바로 배우 변우석이었다. ‘선재업고튀어’에서 핫한 대세로 떠오른 배우.‘런닝맨’에는 두 번째 출연이었다.

멤버들이 다함께 모였다. 변우석 출연에 멤버들은 “빵 떠서 돌아왔다”며 반겼다. 아니나 다를까. 함성을 받고 들어왔고하하는 “업어라”며 대세 동생 등장에 “변우석 업고 튀어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우석이 뜨니까 너무 좋다”고 했다. 지석진은 “네가 떴으니까 나오는 것”이라 하자 모두 “우석이 그 전에도 나왔다”며 깜짝, 변우석은 “저 기억 못 하시는 거냐”며 섭섭해했다
틈새를 타서 하하는 “아내 별이 정말 좋아한다”며 갑자기 투샷 사진을 찍었다. 지석진도 “SNS에 올리려고 한다”며 스타메이커 답게 인증사진을 찍었고 하하는 “우리 팔로우도 하자”며 너스레, 유재석은 “우석이 귀찮게 하지마라”며 폭소했다.하하는 변우석에게 “우석이 너무 좋아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탄에 이어, 경이로운 ‘갓!성비’ 2탄 레이스가 진행됐다. 믿을 수 없는 가성비가 화제가 됐고 분위기를 몰아 또 다시 하기로 했다.
첫번째 코스로 터줏대감 중식당으로 이동했다. 먼저 짜장면 가격을 맞혀야 했고변우석은 “누가 볼까봐”라며 아무도 볼 수 없게 작은 글씨로 적었다. 이에 송지효는 “생각보다 소심하다”며 폭소, 유재석도 “너 이제 스타다 사이즈 크게크게 가야한다”고 했고 뒤늦게 변우석도 크게 글씨를 고쳐 적었다.
SBS 예능 ‘런닝맨’은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로,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인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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