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공주병 걸린 딸과 데이트..흰T+데님=모녀룩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5.12 15: 34

방송인 김소영이 딸을 키우는 재미를 알렸다. 
김소영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딸은 친구 같다는 말 이제 알겠어요. 같이 놀면 얼마나 재밌는지. 조금 공주병에 걸린 친구라 계속 몸을 배배 꼬긴 하는데 이해해줘야겠죠.. 오늘 재밌게 놀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과 데이트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영과 딸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맞춰 입고서 거울샷을 찍고 있다. 선글라스까지 맞춰 쓴 이들 모녀는 거울 앞에서 전문 모델처럼 멋지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엄마 못지않게 한껏 멋을 낸 딸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절로 부른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MBC 아나운서 선배인 오상진과 결혼해 지난 2019년 9월 첫 딸을 낳았다.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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