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변우석, 연기하라 부추겨..참각막 안 녹슬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5.11 23: 28

방송인 홍석천이 변우석을 발견한 자신을 칭찬했다.
11일 홍석천은 “지금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보석함. 드디어 200만 조회수를 기록하네요”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모델로 데뷔할 때부터 연기자 하면 너무 좋은 얼굴이라고 부추겼던 제 참각막이 아직 녹슬이 않았음을 확인해주는 거 같아 너무 기끕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생기고 키크고 멋지고 게다가 정말 착한 인성을 갖고 있는 제 동생 변우석 정말 정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변우석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최근 시청률 4.8%를 나타냈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 추자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tvN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 밤 8시 5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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