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윤종훈, 전복사고로 결국 사망 ('7인의 부활')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5.11 22: 17

’7인의 부활’에서 윤종훈이 결국 엄기준의 계략으로 사망했다.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1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매튜리(엄기준 분)는 “죽여버리겠다”고 말하며 “양진모 X자식, 끝까지 내 계획을 망쳐?”라며 분노, 위험하게 차를 몰았고, 양진모(윤종훈 분)와 충돌해버렸다. 양진모의 차량은 전복된 상황.

민도혁(이준 분)은 강기탁(윤태영 분)의 차에서 내렸고 전복된 양진모의 차량을 발견, 피가 흥건한 그를 응급실에 태웠다. 차주란(신은경 분)은 “양진모가 우리 대신 죽은거 아니냐, 이제 겨우 가족 생겼는데 불쌍해서 어쩌냐”며 눈물, 남철우도 “양진모한테 목숨을 빚질 줄 몰랐다”며 충격 받았다.
양진모는 뇌사판정을 받았다. 양진모가 뇌사상태임을 뒤늦게 알아낸 매튜리는 “좋았다, 골치아픈 쥐새끼 하나 제거했다”며 “양진모 시신 직접 확인해라”며 민도혁 동선도 살폈다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를 그린 드라마로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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