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사랑스러운 아들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9일 개인 채널에 “날씨마저 행복한 날. 파랗고 예쁜 수영장에 아이들 전동차가 쭉 늘어서 있는데 얼마나 귀엽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아들과 함께 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모습이다. 윤승아는 밝은 아이보리색의 재킷과 치마를 착용했으며 아들 또한 윤승아와 비슷한 색으로 옷을 맞춰 입으며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선보였다.
윤승아는 아들을 번쩍 들어안는 ‘슈퍼맘’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자동차에 앉은 아들과 화보 같은 한 컷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우리 원이는 아직 조금 무서웠던 붕붕이! 근데 우리 원이 너무 귀엽죠. 손에 떡뻥 놓치지 않을 거예요”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가족과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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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