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김유연 "멤버 24명일 줄 몰랐어··솔직히 파트 분배 걱정 됐다" ('피지컬갤러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5.11 20: 30

그룹 트리플에스 멤버 김유연이 최다수 인원 그룹으로서 느끼는 부담을 털어놨다. 
11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24인조 아이돌 숙소 습격.. 상태가 근데 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크리에이터 김계란은 트리플에스의 숙소를 찾아 '홈트'를 알려주는 등의 콘텐츠를 진행했다. 도중 김계란은 트리플에스 멤버들에게 눈을 감아달라고 부탁한 뒤 솔직한 심정을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피지컬갤러리' 영상

김계란이 "나는 멤버 24명까지 솔직히 있을 줄 몰랐다. 계속 나오길래 내 파트 걱정해봤다. 거수"라고 말하자 김유연은 손을 번쩍 들어 웃음을 안겼다.
'피지컬갤러리' 영상
김계란이 이어 "멤버가 조금 줄었으면 좋겠다. 거수"라고 연이어 묻자 김유연은 웃으면서 여전히 손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2월 데뷔한 트리플에스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자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아이돌’을 표방하는 걸그룹으로, S1 윤서연부터 S24 지연까지 각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왔다.
2년 만에 24명 완전체로 활동하게 된 트리플에스는 “올해 저희가 24명 첫 완전체로 시작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자고 각오를 다지고 왔다. 지난해 신인상 수상이 큰 원동력이 된 만큼 모든 활동에 있어서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사진] '피지컬갤러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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