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핑계고' 유재석 만났다...이동휘 "문화재 지정될 형" 극찬한 이유 [Oh!쎈 예고]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5.11 10: 27

배우 강동원이 '핑계고'에 출격,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눈다.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동떤남자 with 명예 동생들"이라는 제목의 '핑계고' 예고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감탄을 부르는 동생 강동원이 등장, 유재석은 그를 발견 하자 마자 “아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동휘는 강동원에 대해 "새벽 6시까지 촬영을 하면 힘들지 않나. 힘들다고 얘기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강동원은 "맨날 하는 거 같은데"라고 반박했고, 이를 듣던 조세호는 "그렇게 따지면 재석이 형도 한 번도 힘들다 하신 적 없다"라며 칭찬 배틀을 이어갔다.
이에 이동휘는 강동원에 대해 "진짜 나라에서 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라고 맞불을 놨고, 조세호는 "재석이 형의 이 뿔테 안경은 백 퍼센트 박물관에"라고 대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강동원은 "잘하고 있어"라며 이동휘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또한 강동원은 남창희와의 의외의 친분도 드러낸다. 그는 "저랑 게임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약간 그 뒤로 오해가 생겼다"라며 "마치 제가 한마디도 안 하고 돌려보낸 것처럼 됐다"라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를 듣던 조세호는 "루머 중의 하나는 같이 게임을 하는 조건이 말을 안 거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18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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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유튜브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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