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170cm·51kg’ 실화? 군살 제로 납작배 공개→‘출산’ 박슬기 “나보다 덜 나가” 깜짝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4.29 19: 15

방송인 정가은이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가은은 29일 개인 채널에 “리얼 B&A 영상 한 번 봐주세요. ‘Before : 55.80kg→After : 51.80kg’ 단 7일 만에 이렇게 신기한 몸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놀랍고 너무 만족스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가은은 몸에 딱 붙는 운동복을 입고 거울로 자신의 몸매를 확인하는 모습이다. 정가은은 늘씬한 몸매를 뽐냈고, 배는 납작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정가은은 7일 만에 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이에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박슬기는 “나보다 덜 나가네”라며 ‘현타’ 가득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고 팬들 또한 “몸짱”, “너무 아름답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사업가와 결혼, 그해 딸을 출산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2018년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정가은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