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BTS 진·EXO 백현과 동갑입니다"...'현역 의혹'에 토로 ('동네스타K')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4.24 10: 35

지코가 '현역 의혹(?)'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서는 "섹시 난닝구 입고 보컬 차력쇼해주는 도영 어떤데? 나쁜 남자가 끌리는 이유ㅎ"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말미에는 오는 30일 공개 예정인 '동네스타K'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지코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조나단은 "자식 같은 '보이넥스트도어', 밥그릇을 홀랑 뺏으셨다"라며 "댓글 반응을 보면 '지코 현역 같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지코는 "이게 진짜 너무 요즘 당황스러운 부분인데, 저 현역이다"라며 "르세라핌 분들이랑 챌린지를 하는데, '생각보다 젊으셔서 놀랐다'고 하더라"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지코는 "제가 약간 노장 같아 보이나보다"라고 돌아봤고, 조나단은 "그럼 노장의 욕심인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지코는 "저 BTS 진이랑 동갑이다. EXO 백현이랑도 동갑"이라며 '현역' 임을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코는 오는 26일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을 통해 오랜만에 ‘뮤지션 지코’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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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동네스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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