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문동주, '육청명이 두고 간 로진 주워주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4.23 20: 18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KT는 육청명, 방문팀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로 내세운다.
5회말 투구를 앞둔 한화 선발 문동주가 5회초 투구를 마친 뒤 로진을 마운드에 두고간 KT 선발 육청명에게 로진을 주워주고 있다. 2024.04.2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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