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유격수 박준영, '감탄 나오는 더블플레이 송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4.21 19: 32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더블헤더 2차전이 열렸다.
이날 더블헤더 2차전 선발로 홈팀 두산은 알칸타라, 방문팀 키움은 김인범을 선발로 내세운다.
7회초 무사 1루 상황 키움 김휘집의 병살타 때 두산 유격수 박준영이 타구를 잡은 뒤 넘어지며 2루수 강승호에게 송구하고 있다. 2024.04.2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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