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부산 KCC와 원주 DB의 4차전 경기가 열렸다.
KCC는 KBL 플레이오프 역사에서 단 1번도 없었던 5위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도전하고 시리즈 전적 1승2패로 벼랑 끝에 몰린 DB는 4차전을 이기고 기사회생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부산 KCC 전창진 감독이 최준용의 3점슛 성공에 손을 들어 활짝 웃고 있다. 2024.04.21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