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차려주는 남편”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잘했네..‘꿀이 뚝뚝’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4.19 21: 37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19일 손담비 “아침밥 차려주는 남편♥”이라는 글고 함께 아침밥을 준비하는 남편 이규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규혁이 손담비를 위한 주방 앞에서 요리하고 있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담비와 이규혁은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손담비는 “놀러 가자아아아”라며 패션 매장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짧은 반바지에 맨투맨을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이규혁과 나란히 앉아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주고 받는 모습에 네티즌은 “귀여운 부부”, “보기만 해도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으며,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부부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담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