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선발 손현기, '만루 위기 무실점으로 지워내고 안도의 한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4.14 14: 41

1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키움은 선발투수로 손현기, 방문팀 롯데는 나균안을 내세웠다.
2회초 2사 만루 상황 롯데 유강남을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막아낸 키움 선발 손현기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숨을 고르고 있다. 2024.04.1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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