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전 3연승을 쓸어 담은 삼성은 연승 분위기를 이어 갈 선발로 이승민을, 전날 권희동의 연장 10회 끝내기로 위닝 시리즈를 이룬 NC는 2승을 기록중인 카스타노를 선발로 내세웠다.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8회말 2사 1,2루 중견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쳐 2000안타(19번째) 기록을 달성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04.12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