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결승전이 열렸다.
박지원은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받은 랭킹 포인트 55점과 2차 선발전 남자 1500m 우승으로 얻은 34점을 합쳐, 총점 89점으로 11일 이미 최소 3위를 확보해 개인전 국가대표 합류를 확정했다.
그리고 이날 3점을 추가한 박지원은 1, 2차 선발전 최종 총점 92점으로 전체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는 종합 순위 2위 장성우(84점, 고려대)를 8점 차로 따돌렸다.
박지원(흰색, 서울시청)이 역주하고 있다. 2024.04.12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