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시즌 8승 6패 공동 5위, 2연패를 끊어낸 두산은 6승 9패 7위다. 두 팀의 승차는 2.5경기. 이날 한화는 문동주를 두산은 알칸타라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7회말 1사 1루 한화 김서현이 두산 양석환에게 몸 맞는 공을 던지자 코칭스태프가 마운드에 올라 다독이고 있다. 2024.04.10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