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김재혁, 추격 시작이다.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4.04.10 15: 18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헌곤과 출산휴가를 마친 맥키넌까지 더해진 타선의 힘에 불펜의 안정감을 더한 삼성은 코너를 선발로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하고, 롯데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사직 아이돌’ 김민석을 1군으로 불렀고 ‘사직예수’ 윌커슨이 선발로 나섰다.
삼성 라이온즈 김재혁이 4회초 2사 1루 중견수 넘기는 1타점 3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4.04.10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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