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스넬 데뷔전 기대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4.08 07: 4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모두 안타를 때려내며 무안타 부진에서 탈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승 1패로 샌디에이고 3연전을 마쳤다.
샌프란시스코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스넬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4.08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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