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전날 1점차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롯데는 안경 에이스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워 설욕전을 펼치며 연패를 끊은 두산은 곽빈을 선발로 내세워 연승을 노린다.
두산 베어스 선발 투수 곽빈이 1회말 1사 롯데 자이언츠 정훈의 3루 땅볼을 잡아 아웃시킨 허경민을 보며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4.06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