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7년 차 우완 김선기를 선발로 내세운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첫 맞대결 벌이는 삼성 라이온즈는 ‘푸른피 에이스’ 원태인을 선발로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원태인이 3회초 무사 키움 히어로즈 김휘집의 3루 어려운 타구를 잡아 아웃시킨 강한울에게 엄지척을 하고 있다. 2024.04.02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