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멀티히트로 활약했지만 팀은 2연패에 빠졌다.
샌프란시스코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시즌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3-8로 패했다. 최근 2연패 부진이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6회말 1사 1, 3루에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스리런 홈런을 날린 다저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바라보고 있다. 2024.04.02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