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한국인 타자 중 최초로 데뷔 첫 2경기에서 모두 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의 8-3 승리. 시즌 첫 승.
1회초 무사 1루에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호르헤 솔레어의 유격수 땅볼에 2루에서 포스아웃 당하고 있다. 샌디에이고 2루수는 보가츠. 2024.03.30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