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2연승을 달렸다.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승부를 펼친 끝에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최형우가 동점솔로포, 소크라테스가 역전타를 터트렸다. 개막 2연승을 달렸고 롯데는 타선의 집중력 부재로 아쉬운 개막 3연패에 빠졌다.
경기종료 후 KIA 이범호 감독이 서건창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3.26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