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레전드의 딸의 미모가 화제에 올랐다.
모델 제이드 르부프(33)는 90년대 첼시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프랭크 르부프(55)의 딸이다. 잘생긴 얼굴로 유명했던 프랭크는 2001년 영화배우와 축구선수를 병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4년까지도 배우로 활동했고, ESPN의 축구패널도 맡았다.
딸도 아버지의 외모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제이드는 모델로 활동하며 24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셀럽이다. 제이드는 자신의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이드는 12일 자신의 SNS에 하얀색 란제리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지난 5개월간 힘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인생의 균형을 찾기 위해 바꿔야 할 때도 있다”고 적었다.
팬들은 “무슨 고민이 있어요?”, “철학적인 메시지다”, “란제리가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2700명이 넘는 팬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90년대 첼시에서 뛴 프랭크 르부프(55)는 183cm의 신장에 잘생긴 얼굴로 유명했다. 그는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첼시에서 144경기를 뛰면서 17골을 넣었다. 1998년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멤버였던 그는 2007년 은퇴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