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26, 수원FC)가 2경기 연속골을 쏜 수원FC가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수원FC는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이승우의 선제골이 터져 전북현대와 1-1로 비겼다. 수원은 개막 후 1승1무로 무패행진을 달렸다. 전북은 2경기 연속 무승부로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경기에 앞서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은퇴식을 갖는 양동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3.09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