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내 CGV 용산에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극본 최수이/연출 박소연/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지연(우주소녀 보나)과 장다아, 류다인가 출연하는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이다.
코로나19 확진된 배우 장다아가 불참한 가운데 출연배우들과 박소연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26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