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올 시즌 두 번째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상무는 22일 2024시즌 두 번째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홍성구 김천부시장을 비롯해 이삼근 행정지원국장,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이상동 경제관광국장, 강연진 건설안전국장, 이우원 보건소장, 정한열 농업기술센터장이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 20일 1호 구매 후 벌써 두 번째 티켓북 구매 릴레이다. 김천상무의 2024시즌 슬로건 ‘축구로 하나 되는 행복한 김천’을 위해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과 함께 각 국·소장 및 센터장이 뜻을 전달하며 이날 행사를 계획했다.
행사에 참여한 홍성구 부시장은 “축구로 하나 되는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부시장과 함께 국·소장 및 센터장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천상무의 비전 그대로 시민과 팬이 축구로 인해 행복해지길 바라며, K리그1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김천상무의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천상무의 고유한 행사인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는 매년 김천시 행정기관을 비롯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김천상무의 2024시즌 비전 ‘축구로 하나 되는 행복한 김천’을 위해 작년 보다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두 번째 행사 후에도 여러 행정기관과 기업 및 단체가 문의 중인 가운데, 올 시즌에는 작년 보다 더 길게 구매 릴레이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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