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대표팀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황선우와 김우민은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단체종목인 계영 800m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땄다.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으로 꾸려진 계영 대표팀은 대회 계영 800m 결선에서 7분01초94를 기록, 중국(7분01초84)에 0.1초 뒤져 은메달을 땄다.
황선우, 이유연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4.02.19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