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의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임무 파견’ 콘텐츠 추가해 주요 재화 수급 늘려 게임 내 즐길 거리 확대에 집중했다.
컴투스홀딩스는 16일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임무 파견’ 콘텐츠를 오픈한다. 5개의 임무를 수행할 동료를 파견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골드, 건축 재료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파견 레벨이 높아질수록 신화 동료 및 스킬 소환권 등 더욱 값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희귀 임무가 늘어난다. 주요 재화들의 수급처가 늘어나 유저들의 빠른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복자 필드에는 즐길 거리가 늘어난다. 기존 필드 보스와 차별화된 스킬과 공략 포인트를 가진 ‘종말의 라쿠스’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또한, 일정 시간 마다 등장하는 ‘보물상자’를 통해 ‘에테르’, ‘골드’ 등 유용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정복자 난이도는 기존 1500단계에서 2000단계까지 확장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