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4강 탈락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한축구협회(KFA)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4년도 제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력강화위원회에 이어 클린스만 감독 거취에 관한 결론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KFA는 지난 13일 "이번 주 내로 전력강화위원회가 있을 것이고 최종적인 결정 사항은 조속히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신속한 판단을 예고했다.
황보관 기술본부장이 전력강화위원회를 마친 뒤 결과를 전하고 있다. 2024.02.15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