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한국축구, '무거운 분위기 속 클린스만 감독 화상 참여로 전력강화위원회 시작'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2.15 11: 55

아시안컵 4강 탈락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한축구협회(KFA)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4년도 제1차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력강화위원회에 이어 클린스만 감독 거취에 관한 결론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KFA는 지난 13일 "이번 주 내로 전력강화위원회가 있을 것이고 최종적인 결정 사항은 조속히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신속한 판단을 예고했다.
전력강회위원회 위원들과 화상으로 참여하는 클린스만 감독이 회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2024.02.1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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