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안양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서울 SK가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84-72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SK 전희철 감독은 KBL 정규리그 최소 경기 100승을 달성했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SK 김선형이 전희철 감독의 100승 기념 케이크를 들고 기다리고 있다. 2024.02.10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