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6시간 전기차를 탈 수 있는 야간 시승 이벤트가 열린다.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마련한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다. 폴스타는 8일, "2월 13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야간 시승 프로그램인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Polestar Night Drive)’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 시승을 할 수 있는 차는 폴스타의 프리미엄 전기 퍼포먼스 패스트백 폴스타 2다. 종전 정규 시승 프로그램이 1시간 동안 스페셜리스트와 동승하는 구조였는데, 나이트 드라이브는 최대 16시간까지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폴스타 나이트 드라이브는 서울과 경기 하남, 부산, 제주, 그리고 대전까지 총 다섯 곳의 폴스타 스페이스 및 차량 출고센터에서 실시된다.
서울과 하남, 제주에서는 19시에 차량을 픽업하여 익일 오전 10시까지 시승할 수 있으며, 부산은 20시부터 익일 11시, 대전은 18시부터 익일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폴스타 2는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및 기어에 점등되는 폴스타 심볼과 하이 레벨의 앰비언트 라이트로 야간 주행 시 더욱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