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론칭 35주년을 맞아 전 가족이 함께 입고 라운딩 할 수 있는 다양한 유니섹스 디자인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션성과 고급감을 한층 강화한 2024년 신제품과 별도로 ‘론칭 35주년 스페셜’로 세대,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를 매혹시킬 유니섹스 디자인 제품을 별도 기획했다.
파리게이츠는 우선 35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공통 심벌 ‘PG89’의 아트웍을 개발,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스웨트셔츠, 반팔 티셔츠 등 의류는 물론 일상에서도 패션 아이템으로 쓸 수 있는 버킷 햇, 토트백 등 액세서리까지 모두 13개의 디자인 제품을 출시했다.
파리게이츠는 또 감사 기념품으로 볼 마커, 퍼터 키퍼 등 골퍼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한 한정판 골프 키트도 제작했다. 2월 5일부터 이벤트 매장을 방문하는 89년생 골퍼에게는 선착순으로 한정판 골프 키트를 선물하며 백화점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뒤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는 이들을 추첨해 35주년 기념 컬렉션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도 3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모델, 프로 등 셀럽들의 축하 영상도 연이어 오픈하며 89년생 골퍼를 대상으로 한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파리게이츠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래 골프 패션 바람이 불어 이제는 한국 골퍼가 명실상부 ‘가장 옷 잘입는 골퍼 패셔니스트’가 되었다”라며 “파리게이츠는 패션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답게 올해도 골프 패션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35주년 특별 디자인 출시와 봄 시즌에 맞춰 모두가 깜짝 놀랄 TV 광고를 제작해 또 한 번의 파리게이츠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면서도 “구체적 내용은 TVC 공개전까진 비밀”이라고 말을 아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