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코치, 김민재 집중해야 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4.01.31 07: 42

한국이 '빛현우' 조현우(33, 울산 HD)의 신들린 선방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물리쳤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대결에서 연장 120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후반 대한민국 조규성이 동점골을 성공시키자 차두리 코치가 김민재를 불러 이야기 나누고 있다. 2024.01.31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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