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펼쳐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후원한다.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대회에 참여한다. 토요타코리아는 대회의 지속가능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올림픽 운영 차량을 지원한다.
토요타자동차는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메인 스폰서이자 올림픽 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맨십에서 영감을 받아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의미의 글로벌 태그라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Start Your Impossible)’을 발표한 바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는 작년에 한국 출시한 ‘프리우스’, ‘알파드’, ‘하이랜더’를 비롯한 총 5종의 토요타 브랜드 차량이 운영 차량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회 기간 동안 강릉 올림픽 파크 내 위치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아이스 아레나에 렉서스 ‘RZ’와 ‘RX’, 토요타 ‘크라운’과 ‘하이랜더’ 차량까지 총 4종을 전시하여 최신 전동화 차량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은 우리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이들의 희망과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토요타자동차는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역시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의 미래라는 꿈을 구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토요타자동차는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개최되는 ‘2024 파리 올림픽’ 및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후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