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강원FC는 19일 "클렙튼과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강원FC는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클렙튼' 제조사 프렌즈에프앤비와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파트너와 손을 맞잡으며 선수단의 이동 편의를 개선했다. 선수단은 강원FC 엠블럼이 새겨진 특별한 캐리어와 2024시즌을 함께한다.
클렙튼은 강원FC 선수단에 다양한 캐리어를 제공한다. 전지훈련용 클렙튼 캐리어 에어 (AIR) 29인치, 경기장 이동용 클렙튼 캐리어 에어 (AIR) 20인치 등을 후원하며, 모든 제품에 강원FC 엠블럼을 넣은 특별한 캐리어를 제작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전지훈련부터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중요한 순간마다 프렌즈에프앤비의 클렙튼 에어 (AIR) 캐리어와 함께한다.
클렙튼 캐리어는 업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무게, 저소음,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브랜드다. 이와 함께 3년 무상 보증을 통해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항공기 소재로 쓰이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되어 충격에 강하고, 알루미늄 프레임 잠금 방식을 사용하여 방수, 방진 기능을 더 해 캐리어 안의 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프렌즈에프앤비 류영민 대표이사는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K리그의 강원FC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강원FC 엠블럼의 ‘GREAT UNION’은 대화합의 의미가 있는데 이에 걸맞게 강원FC는 강원도민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강원FC가 K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FC는 홈 경기장 LED 보드 광고, 클렙튼 브랜드데이 등을 통해 프렌즈에프앤비의 클렙튼 캐리어 에어 (AIR) 를 알릴 예정이다.
/jinju21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