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표팀은 17일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 AFC 아시안컵 A조 2차전’에서 레바논(1무1패)과 0-0으로 비겼다.
1차전서 타지키스탄과 0-0으로 비긴 중국은 2무가 되면서 조별리그 탈락이 유력해졌다. 중국은 카타르와 마지막 경기서 반드시 이겨야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
전반 중국 다이웨이쥔이 레바논 칼릴 카스미에 축구화 스파이크로 얼굴을 가격당한 뒤 테이핑을 하고 그라운드로 들어서기 위해 주심을 부르고 있다. 2024.01.17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