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온라인'의 PC방 이벤트가 종료 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점유율은 감소폭이 줄고 다시 오름세로 전환했다. 1월 둘째 주 가장 눈길을 게임은 바로 '리니지'였다.
게임트릭스 지난 15일 공개한 1월 2주차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대다수의 게임 사용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리니지가 유일하게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0.75% 상승, 1월 1주차보다 주간 순위에서 3계단 오른 15위에 올랐다.
‘리니지’ 는 지난 10일 ‘2024 아만의 창고 대방출’ , ‘2024 드래곤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업데이트하고, 신년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7일 특별한 선물 제공을 예고하고있어 사용량의 변화가 주목된다.
‘리니지’ 의 1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 순위 15위, 장르 내 순위 7위에 랭크 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0.41%, 장르 내 점유율 2.20%을 기록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