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를 대표하는 꽃미남 박무빈(23, 현대모비스)이 코트 바깥에서 미모를 뽐냈다.
박무빈은 12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2024 S/S컬렉션 공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무빈은 블랙 팬츠와 진주 단추가 포인트인 데님 자켓을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농구코트에서 볼 수 없었던 멋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배우 장기용, 위하준, 가수 빈지노, 자이언티, 코드쿤스트, 더보이즈 주연 등이 참석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의 첫 2024 S/S 남성복 컬렉션을 공개하는 자리였다. NBA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캠페인에 참여하여 화제가 된 컬렉션이다. 국내외 농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컬렉션이다.
박무빈은 오는 14일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컨테스트에 참여 후 20일(토) 14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를 준비한다. / jasonseo34@osen.co.kr